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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계절을 느끼려면 강원도에 가야만 할 것 같나요? 서울에서 단풍구경 할 수 있습니다. 있어요!!

서울 근교가 아닌, 어찌어찌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아닌, 진짜 서울시 안에 있는 단풍 명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점심먹고 출발해서 구경 다하고 돌아와서 맛집가서 저녁먹을 수 있는 코스 BEST 7 나갑니다.

요즘 찾기 너무 힘든 공식적으로 텐트를 칠 수 있는 공원도 소개해 두었으니 확인하시고 가을소풍 즐기세요!

 

 

 

 

 

1. 선유도 공원

선유도 공원 단풍 (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)

선유도 공원은 한강 위에 떠있는 섬입니다. 한강을 바라보며 단풍구경을 할 수 있고, 무지개 다리라고 불리는 선유교가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. 수생 식물원, 시간의 정원, 카페, 물놀이장 등이 있어서 단풍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. 

 

 

*특징 : 한강공원과 연결되어 한강뷰를 끝내주게 볼 수 있음

○ 운영시간 : 매일 06:00-24:00 연중무휴 (쉬는날 없음)

○ 입장료 : 무료

○ 주차비 : 최초 30분 1,000원 / 이후 10분당 200원

                 (1시간 1,600원 / 2시간 2,800원 / 3시간 4,000원)

○ 위치  :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

 

 

 

 

 

2. 서울숲

서울숲 단풍 (출처:대한민국 구석구석)

서울숲은 계절의 느낌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. 시즌에 맞는 꽃, 나무들을 정말 트렌디하게 조성해놓기 때문입니다. 주말마다 여유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. 그거 아시죠? 사람이 많은 곳에는 이유가 있다! 가족, 연인, 친구, 남녀노소 다양합니다. 찐으로 좋다는 뜻이겠지요?

 

 

*특징 : 주변 모든 식당이 맛집임. 

○ 운영시간 : 매일 24시간 / 연중무휴 (쉬는날 없음)

○ 입장료 : 무료

○ 주차비 : 10분당 300원  (1시간 1,800원 / 2시간 3,600원 / 3시간 5,400원)

○ 위치  :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

 

 

 

 

3. 북서울 꿈의숲

 

북서울 꿈의숲(출처:대한민국 구석구석)

북서울 꿈의숲은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 등 6개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.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뒤를 이어 3번째로 큰 초대형 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산을 한눈에 볼 수 있고, 일년내내 다양한 문화예술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. 공연, 전시, 맛집, 벚꽃길, 단풍숲 어떤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북서울 꿈의숲의 가을을 느껴보세요!

 

 

* 특징 : 10월까지 텐트를 칠 수 있음

○ 운영시간 : 매일 24시간 / 연중무휴 (쉬는날 없음)

○ 입장료 : 무료

○ 주차비 : 10분당 300원  (1시간 1,800원 / 2시간 3,600원 / 3시간 5,400원)

○ 위치  :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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